속보

단독

[속보] 유도 조구함, 9분35초 혈투 끝 일본 울프에 석패...은메달

입력
2021.07.29 19:24
수정
2021.07.29 19:29
구독

조구함이 29일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100kg급 결승 경기에서 한국 조구함이 일본 애런 울프에게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조구함이 29일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100kg급 결승 경기에서 한국 조구함이 일본 애런 울프에게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유도 간판 조구함(KH그룹 필룩스)이 연장 접전 끝에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구함은 29일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100㎏급 결승에서 일본 혼혈선수 애런 울프에게 안다리 후리기 한판으로 패해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김지섭 기자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