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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쓴TV' 제이쓴, 다이어트 성공한 홍현희에 "진짜 말랐다"

입력
2021.07.23 09:37
수정
2021.07.23 10:38

홍현희, 다이어트로 8kg 감량

제이쓴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아내 홍현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캡처

제이쓴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아내 홍현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캡처

제이쓴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아내 홍현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혀니와 이쓰니의 한강 걷기 븡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걷기 운동을 하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제이쓴은 "계속 이렇게 집에 있다가는 살만 찔 것 같아서 걸으러 나왔다"고 했다. 홍현희는 "난 늘 걷는다"고 이야기했다.

홍현희는 제이쓴의 다리를 보더니 "나도 키크면 저런 각선미를 가질 수 있겠지?"라고 물었다. 이에 제이쓴은 "키가 문제겠니?"라고 답했다. 홍현희를 촬영하던 중 깜짝 놀란 목소리로 "이렇게 보니 진짜 말랐다. 살이 빠져서 어깨가 좁아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다.

운동을 하던 홍현희는 한강을 보며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일이 잘 안 풀리고 그랬을 때 여기서 걸었다. 집이 넓지 않아서 갈 데가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잠실 쪽 한강에 오면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홍현희는 최근 8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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