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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공유 자전거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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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킥보드로 유명한 씽씽이 공유 자전거 서비스를 시작한다.
씽씽은 다음달 중에 대구에서 200대의 전기 자전거를 이용한 공유 자전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후 공유 킥보드와 공유 자전거를 동시에 운영하는 지역을 늘릴 계획이다.
이 업체는 전기 자전거의 경우 전동 킥보드보다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익숙한 이동수단이어서 이용자가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해외에서도 같은 이유로 공유 킥보드 업체들이 전기 자전거를 이용한 공유 자전거 사업을 함께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씽씽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혁신동력프로젝트 사업 중 스마트 모빌리티 연구개발 계획에 따라 전기 자전거를 따로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씽씽은 배터리를 비롯해 자전거의 많은 부분을 직접 설계했다.
이 업체는 자체 개발한 공유 킥보드처럼 전기 자전거의 배터리 역시 탈착 및 교환 방식이어서 유지 보수가 쉬운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상훈 씽씽 대표는 "씽씽은 전동 킥보드가 개인 이동수단의 시작과 끝이 아니라고 본다”며 “앞으로 다양한 개인형 이동수단을 선보여 생활 이동의 혁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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