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 오후 9시 기준 1,681명…최다기록 경신

입력
2021.07.20 21:43
수정
2021.07.20 23:35

20일 중구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78명을 기록했다. 전일 대비 26명 증가한 규모이며 14일째 1000명대 확진자를 기록했다. 뉴스1

20일 중구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78명을 기록했다. 전일 대비 26명 증가한 규모이며 14일째 1000명대 확진자를 기록했다. 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일 오후 9시 기준 1,68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 최다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총 1,68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4일(발표일 기준) 1,614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지 일주일만이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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