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폭행 논란에 "말싸움 끝 화해...해프닝"

입력
2021.07.20 13:11
수정
2021.07.20 14:19
트로트 가수 김호중 측이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로트 가수 김호중 측이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로트 가수 김호중 측이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김호중은 지난 19일 저녁 귀가 중 오해로 인한 말싸움이 있었다"라며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들이 출동해 양측 모두 화해하고 해프닝으로 끝났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호중 측은 "앞서 나온 기사와는 다르게 서로 폭행은 없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선을 그은 뒤 "김호중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추측성 보도나 비방은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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