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혁명 가운데 펼쳐진 두 여인의 삶

입력
2021.07.16 18:25

7월 17일~23일


공연

공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2019년 이후 2년 만에 관객들을 만난다. 18세기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한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을 조명한다. 프랑스의 왕비라는 신분에 가려졌던 한 여인이자 아이의 어머니였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 그리고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그린다. 360도로 회전하는 무대 장치와 100여 벌의 드레스 등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샤롯데씨어터·10월 3일까지·7만원~15만원·1899-6336


공연. 뮤지컬 '광화문 연가'. CJ ENM 제공

△[뮤지컬] 광화문 연가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세대를 초월해 감성을 자극하는 故이영훈 작곡가의 명곡들을 무대 위에 옮겼다. 죽음까지 단 1분을 앞둔 '명우'는 '월하'와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난다. '붉은 노을',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빗속에서' 등 1990년대를 지나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명곡들이 서사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2017년 국내 초연 당시 국내 공연계에서 흔하지 않았던 '젠더프리 캐스팅(배역에서 성별을 무시하는 캐스팅)'을 시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윤도현, 엄기준 등 출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9월 5일까지·6만원~15만원·1588-5212


전시

전시. '미술원, 우리와 우리 사이' 중 '일요일(다시 살...일요일)', 송성진 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제공

△미술원, 우리와 우리 사이

국립현대미술관은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탐구하는 기획전 '미술원, 우리와 우리 사이'를 연다. 전 세계적 감염병 사태는 인간 중심의 사고방식으로 자연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경고를 날렸다. 참여 작가들은 인간과 동식물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작품을 통해 시각화한다. 13명의 회화, 조각, 사진, 영상, 설치 등 총 87점을 선보인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기획전시실(5층)·11월 21일까지·무료관람·(043)26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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