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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불어난 신규 확진···붙였다 뗀 '6인 모임'

입력
2021.07.01 04:30
수정
2021.07.01 15:21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800명 가까이 급증한 30일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위). 같은 날 서울시가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하루 앞두고 일주일 연기를 결정한 가운데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가게 주인이 '6인까지 모임 가능'이라 내건 안내판을 다시 떼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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