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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노원·양천구 학원가에 선별검사소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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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권 학원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감염이 증가함에 따라 방역당국이 주요 학원 밀집 지역에 ‘찾아가는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월 1~14일 수도권 특별방역점검을 시행하면서 학원 밀집 지역의 코로나19 선제검사를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원 근무자와 수강생 중 증상이 있는 사람이 가까운 선별검사소를 방문해 빠르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학원이 밀집된 강남구, 노원구, 양천구는 선별검사 시행이 확정됐고, 그 외 22개 자치구 중 학원가 중심으로 선별검사를 요청하는 곳에 대해 추가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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