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장도 델타 변이 '비상'

입력
2021.06.24 04:30

코로나19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23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단체 여행객들이 방역 및 입국 절차를 밟고 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아직 국내 검출률이 낮은 편이나, 알파형에 비해 전파력이 높아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영종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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