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5명... 이틀 연속 300명대

입력
2021.06.22 09:38
수정
2021.06.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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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영상회의로 열리고 있다. 세종=연합뉴스

2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영상회의로 열리고 있다. 세종=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9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월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는 총 1,503만9,998명이 응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1,037만7,669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 354만488명, 얀센 백신 접종자 112만1,329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351명은 지역사회 발생이다. 서울(126명)?경기(92명)?인천(12명) 등 수도권에서만 230명이 발생했다. 이 밖에 대전 30명, 충북 16명, 경남·충남 11명, 강원·경북 10명, 세종·전남 6명, 울산 4명, 대구 3명, 광주·전북 2명, 제주 1명이 발생했다.

해외 유입 사례는 44명으로, 이 중 31명이 내국인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2,00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명 줄어 135명이다.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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