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611명…연 이틀 600명대

입력
2021.06.10 09:42
수정
2021.06.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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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10일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10일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 이틀 6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11명 증가한 14만6,303명이다.

검사량이 감소하는 주말 영향으로 지난 7~8일 400명대였던 확진자 수가 평일검사 결과가 반영된 9일 602명을 보인 데 이어 소폭 증가한 것이다.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594명, 해외 유입은 17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695명→744명→556명→485명→454명→602명→611명의 추이를 보였다. 600명대가 3번, 400명대가 2번, 500명대와 700명대가 각 1번이었던 셈이다.

김청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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