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602명… 나흘 만에 다시 600명대

입력
2021.06.09 10:04
수정
2021.06.0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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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광장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9일 한 시민이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역 광장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9일 한 시민이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만에 다시 600명대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02명 늘어 누적 14만5,69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54명)보다 148명 늘면서 지난 5일(744명) 이후 나흘 만에 다시 600명 선을 넘은 것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81명, 해외유입이 21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검사량이 감소하는 주말 영향으로 최근 3일 동안 400~500명대를 보여왔다. 전날까지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672명→674명→725명→541명→454명→435명→581명의 추이를 보였다

김청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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