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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업무상 비밀이용 의혹' 김한정·서영석·임종성 의원

입력
2021.06.08 14:59
수정
2021.06.0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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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투기 의혹 12명 자진 탈당 권유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이 8일 오전 국회에서 부동산 전수조사 결과와 관련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2021. 06. 08. 배우한 기자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이 8일 오전 국회에서 부동산 전수조사 결과와 관련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2021. 06. 08. 배우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8일 국민권익위원회 전수조사 결과 부동산 불법거래 등 비위 의혹이 불거진 의원 12명 전원에게 자진 탈당을 권유했다.

자진 탈당 대상 의원은 김한정 서영석 임종성(업무상 비밀이용 의혹), 김주영 김회재 문진석 윤미향(부동산 명의신탁 의혹), 양이원영 오영훈 윤재갑 김수흥 우상호(농지법 위반 의혹) 의원이다.

이성택 기자
강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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