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단독

軍검찰, '부사관 성추행 사망' 공군본부 군사경찰 압수수색

입력
2021.06.04 10:56
수정
2021.06.04 12:09
구독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 가해자인 공군 장모 중사가 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 가해자인 공군 장모 중사가 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군검찰이 4일 성폭력 피해로 인한 공군 부사관의 자살 사건과 관련, 공군본부의 관계 기관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지난 1일 이번 사건을 이관받은 지 나흘 만이다.

국방부 검찰단은 4일 오전 충남 계룡대 공군본부 군사경찰단을 압수수색 중이다. 공군본부 양성평등센터와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제20전투비행단 등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 중이다.


조영빈 기자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