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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7월부터 1차접종만으로 야외 '노마스크'"

입력
2021.05.26 08:46
수정
2021.05.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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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는 26일 "7월부터 1차 접종만으로도 공원·등산로 등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으실 수 있다. 또한 실외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정규 종교활동시 인원제한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6월1일부터는 1회 접종을 마치신 분은 직계가족 모임 인원제한에서 제외된다”고도 덧붙였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신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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