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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666명... 하루만에 다시 6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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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6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월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는 378만7,570명이 응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206만1,032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가 172만6,538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633명이 지역사회 발생이다. 서울(205명), 경기(163명), 인천(13명) 등 수도권에서만 381명이 신규 감염됐다. 대구(55명), 울산?강원(각 29명), 부산(27명), 경남(21명) 등 지역에서도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 유입사례는 33명으로 이중 검역단계에서 21명, 입국 후 자가격리 상태에서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치를 의미하는 격리해제는 874명이 증가해 누적 12만5,03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926명, 위중증 환자는 3명이 늘어 1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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