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단독

'뮤직뱅크', 제작진 코로나19 확진에 결방

입력
2021.05.21 08:28

'뮤직뱅크' 제작진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KBS2 제공

'뮤직뱅크' 제작진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KBS2 제공

'뮤직뱅크' 제작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오늘(21일) 결방된다.

20일 KBS2 '뮤직뱅크' 측은 "제작진 1인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감염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아티스트 및 스태프 등의 보호차원에서 21일 생방송 예정이었던 '뮤직뱅크'는 결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뮤직뱅크' 측은 확산 여파를 지켜보며 방송 재개를 고려할 예정이다.

아직까지 결방에 따른 대체편성은 확정되지 않았다.

우다빈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