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열흘만에 700명대로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0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명대로 올라선 것은 열흘 만이다.
신규 확진자 중 672명은 지역사회 발생이다. 전국 17개 시도 전체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240명)?경기(192명)?인천(20명) 등 수도권에서만 452명이 발생했다.
이 밖에 울산 47명, 경남 37명, 강원 27명, 부산 26명, 경북 20명, 대구 13명, 전남 11명, 충북 9명, 대전 8명, 광주 제주 세종 5명, 전북 4명, 충남 3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사례는 29명으로, 이 중 15명이 외국인으로 집계됐다. 검역단계에서 17명, 입국 후 자가격리 상태에서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월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에는 지금까지 총 366만2,587명이 응했다. 7일 하루에만 3만8,982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2차 접종자는 하루만에 7만6,790명 증가해 누적 47만3,994명이다.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이 의심돼 당국에 신고된 사례는 전날보다 523건 증가한 1만8,871건이다
한편 완치를 의미하는 격리해제는 859명이 증가해 누적 11만6,881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1,86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명이 늘어 165명이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