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속출에 굳게 닫힌 롯데백화점

입력
2021.05.06 13:21
수정
2021.05.06 15:58


롯데백화점 서울 중구 소공동 본점이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본점 근무인원 약 3700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6일 휴점한다. 식품 매장 근무자가 잇달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에비뉴엘 및 영플라자도 함께 휴점하고 전체를 특별 방역할 방침이다. 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출입문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휴점을 알리는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뉴스1

롯데백화점 서울 중구 소공동 본점이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본점 근무인원 약 3700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6일 휴점한다. 식품 매장 근무자가 잇달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에비뉴엘 및 영플라자도 함께 휴점하고 전체를 특별 방역할 방침이다. 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출입문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휴점을 알리는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뉴스1


식품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롯데백화점 본점이 하루 임시 휴점에 들어간 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입구에 임시 휴점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시스

식품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롯데백화점 본점이 하루 임시 휴점에 들어간 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입구에 임시 휴점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시스


롯데백화점 본점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임시 휴업을 실시한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지하 매장 셔터들이 내려져 있다. 롯데백화점은 6일까지 식품관만 임시휴업할 예정이었으나 고객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본점 전체와 인근 에비뉴엘 영플라자까지 휴점하기로 했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본점 근무자 약 3천700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롯데백화점 본점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임시 휴업을 실시한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지하 매장 셔터들이 내려져 있다. 롯데백화점은 6일까지 식품관만 임시휴업할 예정이었으나 고객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본점 전체와 인근 에비뉴엘 영플라자까지 휴점하기로 했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본점 근무자 약 3천700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앞으로 시민이 지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6일까지 식품관만 임시휴업할 예정이었으나 고객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본점 전체와 인근 에비뉴엘 영플라자까지 휴점하기로 했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본점 근무자 약 3천700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앞으로 시민이 지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6일까지 식품관만 임시휴업할 예정이었으나 고객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본점 전체와 인근 에비뉴엘 영플라자까지 휴점하기로 했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본점 근무자 약 3천700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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