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컬투쇼' 강재준, 남다른 아내 사랑 "이은형, 눈이 커서 꽃이 기죽더라"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개그맨 강재준이 남다른 아내 사랑을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하 '컬투쇼')에서는 강재준과 최성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재준은 "촬영 차 이은형과 제주도에 다녀왔다. 그런데 그 날이 이은형의 생일이었는데 '컬투쇼'에서 제주도 숙소로 큰 꽃을 보내주었다. 진짜 너무 감동해서 울뻔했다. 기사도 많이 났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강재준은 "저도 꽃을 준비했는데 '컬투쇼'에서 보낸 꽃과 크기 차이가 나서 은형이가 꽃을 집어 던지더라. 저를 너무 초라하게 만들었다. 저의 여행은 악몽이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강재준은 "이은형이 눈이 크니 꽃이 바로 시들더라. 이렇게 말해야 부부관계가 편하다"라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