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코로나 신규 확진 673명... 이틀 연속 600명대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67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2월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는 총 137만9,653명이 응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97만1,984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40만7,669명이다.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누적 1만2,013건이다.
신규 확진자 중 652명은 지역사회 발생이다. 서울(215명)?경기(216명)?인천(11명) 등 수도권에서만 442명이 발생했다. 이 중 120명은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밖에 부산과 경남에서 각 44명, 울산에서 24명, 경북에서 23명, 전북에서 15명, 충남에서 12명, 광주에서 10명, 충북에서 9명, 강원에서 7명, 전남과 대전에서 각 6명, 대구에서 4명, 제주와 세종에서 각 3명이 발생했다.
해외 유입 사례는 21명으로, 이 중 14명이 외국인으로 집계됐다. 검역단계에서 11명, 입국 후 자가격리 상태에서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치를 의미하는 격리해제는 549명 증가해 누적 10만3,06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1,79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이 늘어 111명이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