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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7년 전엔 유노윤호 조종설? 줄잇는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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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를 향한 의혹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14일 연예기자 출신 한 유튜버는 서예지가 2014년 출연한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의 촬영 스태프로부터 제보 받은 이야기를 다뤘다. 해당 유튜버는 서예지가 당시 호흡을 맞춘 유노윤호를 상대로 가스라이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12일 한 매체가 서예지와 김정현이 2018년 나눈 대화 내용을 보도하며 서예지에 대한 논란이 시작됐다. 가스라이팅 의혹에 대해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업계에서 연인 사이인 배우들 간에 흔히 있는 애정 싸움"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해당 입장 표명 이후에도 서예지에 대해 갑질 의혹 등이 제기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서예지 측이 해당 입장에서 언급한 학력 부분 중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 합격 통지를 받아 입학을 준비한 사실이 있으나, 그 이후 한국에서의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정상적으로 대학을 다니지 못했다"는 부분을 두고 일부 네티즌은 합격 통지 인증을 요구하고 있다.
연이은 의혹에 대해 서예지 측이 추가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모아진다. 골드메달리스트 측 관계자는 15일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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