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표 방역' 국민 혼란 가중

입력
2021.04.13 04:30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중구 시청 브리핑실에서 업종별 특성을 고려해 영업시간 제한 등을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서울형 상생방역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오 시장의 이 같은 거리 두기 추진 방안이 중앙 정부의 일률적 규제 지침에 어긋나는 만큼, 향후 코로나19 방역에 혼선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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