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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 텐트' 치고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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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두기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11일 법회가 열린 대구 달성군 비슬산 대견사 경내에서 신자들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설치된 1인용 방역 텐트에 들어가 기도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건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사흘 연속 600명대를 이어갔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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