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디 4월 9일자

입력
2021.04.08 20:00
23면

이건 뭐예요?

이번에 새로 내놓은 메뉴판이에요.

가격이 확 오른 것 빼고는 예전과 같아 보이는데요.

그래야 새 메뉴판 값을 마련하지요.

This is like the chicken or the egg situation. Is he raising the prices to pay for the menu or is he putting out a new menu so that he can raise the prices?!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은 상황이네요. 메뉴판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가격을 올린 건지, 가격을 올려서 새로운 메뉴판이 필요하게 된 건지 알 길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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