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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투표율 14.61%…지방선거 약간 상회

입력
2021.04.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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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7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제제2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4ㆍ7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제제2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4ㆍ7 재ㆍ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일 오후 1시 기준 투표율(누적 기준)이 14.6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오후 1시 현재까지 1,216만1,624명의 선거인 중 177만6,918명이 투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장 선거는 129만5,706명(투표율 15.38%), 부산시장 선거는 40만6,117명(투표율 13.83%)이 투표했다.

같은 시간 기준으로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 사전투표 투표율은 각각 18.17%, 13.98%였다. 가장 최근 선거인 2020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 투표율은 19.08%였다.

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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