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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율, 오후 3시 현재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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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재·보궐 선거 사전투표 첫째날인 2일 오후 3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6.36%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전국 1,216만1,624명 유권자 중 77만3,468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치러진 2018년 6·13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6.26%)과는 비슷한 수준이고, 2017년 4·12 재보궐 선거 동시간대 투표율(2.09%)보다는 크게 앞선다.
사전투표율은 이날 오전 7시 0.3%로 시작해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오전 10시(1.83%)를 기점으로 시간당 약 1% 포인트씩 투표율이 증가하는 추세다.
같은 시각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56만여명(6.66%)이, 부산에서 약 18만명(6.11%)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을 참고하면 된다.
이번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3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의 사전투표소라면 사전 신고 없이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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