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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마음은 어디로? 서울시장 선거 사전투표 완료

입력
2021.04.02 09:13
수정
2021.04.0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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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주민센터서 김정숙 여사와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2021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2021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2일 완료했다. 청와대 인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서다.

문 대통령은 2018년 지방선거와 지난해 치러진 21대 총선 때도 사전투표 첫날 투표에 참여했다. 2018년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은 8.77%였고, 지난해 첫날엔 12.14%였다.

신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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