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코로나 신규 확진 494명... 사망자 7명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49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는 총 77만1,284명이 응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70만7,481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6만3,803명이다.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누적 1만113건이다.
신규 확진자 중 411명은 지역사회 발생이다. 서울(121명)?경기(187명)?인천(28명) 등 수도권에서만 336명이 발생했다. 이 중 85명은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밖에 경남에서 37명, 강원 24명, 대구 18명, 대전 13명, 경북 12명, 부산 11명, 충북 9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울산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환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사례는 23명으로, 이 중 15명이 외국인으로 집계됐다. 검역단계에서 3명, 입국 후 자가격리 상태에서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치를 의미하는 격리해제는 562명 증가해 누적 9만2,63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7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1,716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변동 없이 111명이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