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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의전서열 2위' 박병석 국회의장, AZ 백신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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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의전서열 2위인 박병석 국회의장이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5부 요인 중 두번째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안전성과 효과성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국회의장실은 전했다.
박 의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에서 백신을 접종한 뒤 “독감 예방주사 맞는 것과 차이가 없다”면서 “하나도 아프지 않다. 걱정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박 의장은 “나와 가족, 이웃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많은 분들이 백신을 안심하고 맞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백신 접종은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의장의 공식 초정으로 예정된 5월 러시아 순방을 위한 목적도 있다. 질병관리청의 ‘필수 목적 출국을 위한 예방접종 절차’를 따랐다. 박 의장 부인 한명희 여사와 순방 필수 인력도 이날 함께 백신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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