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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요양병원·요양시설 만 65세 이상 AZ 백신 접종 동의율 76.9%

입력
2021.03.22 15:18
수정
2021.03.22 15:42

11일 서울 중랑구보건소에서 한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뉴스1

11일 서울 중랑구보건소에서 한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뉴스1

만 65세 이상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종사자들의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 동의율이 76.9%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37만5,061명 가운데 28만8,365만 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동의해 동의율은 76.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조사한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종사자 36만여 명의 접종 동의율은 93.8%였다.

만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접종은 요양병원에선 23일, 요양시설은 30일부터 시작된다.

유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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