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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도마' 보컬 김도마 사망...향년 2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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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밴드 도마의 보컬 김도마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
도마의 기타리스트 거누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도마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거누는 "상황이 정리되지 않아 주변 몇 분에게만 연락을 드렸다"라며 "자세한 사항들은 전해받으면 다시 공유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김도마의 장례와 관련해서는 "아마 월요일 전주에서 장례식을 진행할 것 같다. 자세한 상황들은 전해 받으면 다시 공유해 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김도마의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22일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도마는 2015년 8월 '도마 0.5'를 발표하고 데뷔한 뒤 2017년 정규 1집 '이유도 없이 나는 섬으로 가네'를 발표하며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 OST인 '휘파람'을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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