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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투기 의혹' 관련 LH전북본부 등 3곳 압수수색

입력
2021.03.22 09:52
수정
2021.03.22 09:55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 전경. 연합뉴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 전경. 연합뉴스


전북경찰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LH전북본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전북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 전담 수사팀은 22일 오전 8시부터 LH전북본부 등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LH전북본부 등에 담당 수사관을 보내 부동산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압수수색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김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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