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유튜브 구독자 10만 돌파에 감격 "이게 무슨 일이야"

입력
2021.03.19 01:19

초아가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초아 SNS 제공

초아가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초아 SNS 제공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8일 초아는 자신의 SNS에 "이게 무슨 일이야… '초아시티'도 10만 구독 달성했어요. 매일 영상 봐주고 댓글 달아주는 귀엽고 착한 여러분 덕분이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기쁜 날' '행복한 날'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감동받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초아의 모습이 담겼다. 초아가 들고 있는 스케치북에는 "'초아시티'가 10만 구독이라니"라는 글이 쓰여 있다.

한편 초아는 2012년 걸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는 최근 종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59호 가수로 활약하며 안방극장의 팬들을 만났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초아는 유튜브 채널 '초아시티'를 운영 중이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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