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포토] '아는 형님' 뜬 혜리X로제, 비주얼도 '찰떡 케미'

그룹 걸스데이 혜리와 블랙핑크 로제가 11일 진행된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그룹 걸스데이 혜리와 블랙핑크 로제가 11일 진행된 JTBC '아는 형님' 녹화 출근길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그룹 걸스데이 혜리와 블랙핑크 로제가 '아는 형님'에 떴다.

혜리와 로제는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JTBC에서 열린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석했다.

평소 소문난 연예계 절친 사이인 두 사람은 이날 촬영을 위해 나란히 교복을 입은 채 손을 꼭 잡고 출근길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룹 걸스데이 혜리와 블랙핑크 로제가 '아는 형님'에 떴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그룹 걸스데이 혜리와 블랙핑크 로제가 11일 JTBC '아는 형님' 녹화를 위해 일산 JTBC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쏟아지는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에 두 사람은 손을 놓지 않은 채 다정하게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환한 미소를 짓는 등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로제는 오는 12일 데뷔 첫 솔로 앨범 'R'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혜리는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촬영 중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