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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날' 서울시장 후보 빅3 한자리에

입력
2021.03.09 04:30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여야 후보들이 8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제113주년 세계여성의날 기념식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배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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