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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 "윤석열 사퇴, 안타깝다"

입력
2021.03.04 15:10
수정
2021.03.0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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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절차 따라 대통령께 尹 사직의사 보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4일 오후 경기 과천정부청사에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4일 오후 경기 과천정부청사에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4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 표명에 대해 "안타깝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2시쯤 윤 총장이 낸 사직서를 제출받으면서 "윤 총장의 사의 표명을 접해 안타까운 마음"이라는 소회를 밝혔다고 법무부는 전했다. 박 장관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윤 총장의 사직 의사를 보고할 예정이다.

이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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