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트로트 프린세스' 오유진 "공부보다 트로트가 좋아" 고백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트로트 프린세스’ 오유진이 “공부보다 트로트가 좋다”는 솔직 담백한 고백으로 눈길을 모았다.
지난 27일 ‘트롯 전국외전-TOP8 스토리 무삭제판’에서는 TOP8(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서 오유진은 ‘트롯 전국체전’에 꼭 합격해야 했던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오유진은 “진심으로 여기서 떨어지면 이제 할머니께서 ‘공부해라’라고 할 것 같았다. 저 공부는 체질에 안 맞는다. 노래는 목 아프면 조금 쉬었다 해도 되는데 공부는 머리 터질 거 같아도 계속해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무대에서 떨어지면 공부를 해야 하나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트롯 전국체전’ 첫 등장부터 수많은 랜선 이모와 삼촌의 사랑을 독차지한 오유진은 예선부터 남다른 끼와 실력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기대에 부응하듯 시청자의 국민투표가 합산된 최종 결과에 동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결승전 결과 발표를 숙소에서 TV로 지켜본 오유진은 3위 동메달을 수상한 후 무척 기뻐하며 “열심히 활동하겠다. 많이 지켜봐 주시고 예뻐해 주세요. 사랑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