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바람소리 들어보셨나요

입력
2021.02.24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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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의 화성 탐사 로버(이동형 탐사 로봇)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가 20일 화성표면의 첫 파노라마 사진을 전송했다. 이 사진은 퍼서비어런스에 내재된 내비게이션 카메라로 찍은 개별 이미지를 합성해 만든 것이다. 퍼서비어런스는 화성 대지에 부는 18초 분량의 바람소리도 전송했으며, 앞으로 2년간 화성의 토양과 암석을 채취해 생명체의 흔적을 찾을 예정이다. AFP 연합뉴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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