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앞두고… 국내 가장 오래된 '데니 태극기' 공개

입력
2021.02.23 16:24

제102주년 삼일절을 맞아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 대한제국실에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태극기인 '데니 태극기'(등록문화재 제382호)'가 전시돼 있다. 이 태극기는 고종(재위 1863∼1907)이 외교고문인 오언 데니가 1890년 미국으로 돌아갈 때 하사한 것이다. 연합뉴스

제102주년 삼일절을 맞아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 대한제국실에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태극기인 '데니 태극기'(등록문화재 제382호)'가 전시돼 있다. 이 태극기는 고종(재위 1863∼1907)이 외교고문인 오언 데니가 1890년 미국으로 돌아갈 때 하사한 것이다. 연합뉴스


\관람객들이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데니 태극기를 살펴보고 있다. 제102주년 3·1절을 앞두고 다음달 8일까지 전시되는 데니 태극기는 고종이 자신의 외교고문을 지낸 미국인 데니에게 1890년에 하사한 것으로 가로 263cm, 세로 180cm로 흰색 광목 두 폭을 이어 만들어진 태극기다. 뉴스1

\관람객들이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데니 태극기를 살펴보고 있다. 제102주년 3·1절을 앞두고 다음달 8일까지 전시되는 데니 태극기는 고종이 자신의 외교고문을 지낸 미국인 데니에게 1890년에 하사한 것으로 가로 263cm, 세로 180cm로 흰색 광목 두 폭을 이어 만들어진 태극기다. 뉴스1


제102주년 삼일절을 맞아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태극기 중 가장 오래된 '데니 태극기(등록문화재 제382호)'가 23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에 특별 공개되고 있다. 데니 태극기는 고종이 외교고문이었던 미국인 데니에게 하사한 가로 263cm, 세로 180cm인 대형 태극기다. 태극기 속 인물은 고종황제의 초상화. 뉴시스

제102주년 삼일절을 맞아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태극기 중 가장 오래된 '데니 태극기(등록문화재 제382호)'가 23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에 특별 공개되고 있다. 데니 태극기는 고종이 외교고문이었던 미국인 데니에게 하사한 가로 263cm, 세로 180cm인 대형 태극기다. 태극기 속 인물은 고종황제의 초상화. 뉴시스


제102주년 삼일절을 맞아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태극기 중 가장 오래된 '데니 태극기(등록문화재 제382호)'가 23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에 특별 공개되고 있다. 데니 태극기는 고종이 외교고문이었던 미국인 데니에게 하사한 가로 263cm, 세로 180cm인 대형 태극기다. 뉴시스

제102주년 삼일절을 맞아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태극기 중 가장 오래된 '데니 태극기(등록문화재 제382호)'가 23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에 특별 공개되고 있다. 데니 태극기는 고종이 외교고문이었던 미국인 데니에게 하사한 가로 263cm, 세로 180cm인 대형 태극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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