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산불, 축구장 350여개 규모 태우고 진화

입력
2021.02.22 13:25

21일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야산에서 불이 나 주변으로 번지고 있다. 산림청 제공

21일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야산에서 불이 나 주변으로 번지고 있다. 산림청 제공


산림청 산림헬기가 22일 오전 경북 안동시 임동면 산불현장에서 물을 투하하며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산불 발생 21시간 만에 축구장 350여개 면적인 산림 250㏊를 태우고 주불이 진화됐다. 뉴시스

산림청 산림헬기가 22일 오전 경북 안동시 임동면 산불현장에서 물을 투하하며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산불 발생 21시간 만에 축구장 350여개 면적인 산림 250㏊를 태우고 주불이 진화됐다. 뉴시스


육군 제50보병사단 병력이 22일 경북 안동시 임동면 산불 진화에 투입되고 있다. 육군은 임동면 일대에 대대급 병력을 투입 진화작업에 힘을 보내고 있다. 육군은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육군 제50보병사단 병력이 22일 경북 안동시 임동면 산불 진화에 투입되고 있다. 육군은 임동면 일대에 대대급 병력을 투입 진화작업에 힘을 보내고 있다. 육군은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22일 산림청 항공본부 공중진화대원들이 경북 안동시 임동면에서 밤샘 산불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산림청 제공

22일 산림청 항공본부 공중진화대원들이 경북 안동시 임동면에서 밤샘 산불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산림청 제공


지난 21일 경북 안동과 예천, 경남 하동, 충북 영동 등 전국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22일 경북 안동에서 소방헬기가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영상 캡쳐

지난 21일 경북 안동과 예천, 경남 하동, 충북 영동 등 전국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22일 경북 안동에서 소방헬기가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영상 캡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소속 공중진화대원들이 21일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산불현장에서 밤샘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소속 공중진화대원들이 21일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산불현장에서 밤샘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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