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작사 이혼작곡' 측 "시즌2 제작? 내부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 [공식]

입력
2021.02.02 13:10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 제작설이 관심을 받고 있다. TV조선 제공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 제작설이 관심을 받고 있다. TV조선 제공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 제작설이 관심을 받고 있다.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측 관계자는 2일 본지에 "시즌2 제작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결혼작사 이혼작곡'이 방영 초반에 발빠르게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이 더 길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히트작 메이커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가 6년 만에 복귀한 작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성훈 이태곤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수경 전노민이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자 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를 그려가고 있다.

특히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첫 회부터 TV조선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나날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앞으로의 전개 및 흥행이 기대되는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되고 있다.

이호연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