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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 원팀" 마주 앉은 투톱

입력
2021.01.27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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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오른쪽) 국무총리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올해 첫 총리-부총리 협의회를 시작하기 앞서 자료를 살펴보는 동안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정 총리와 홍 부총리는 최근 손실보상제 도입을 두고 이견을 보였다. 세종=연합뉴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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