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유주, 코로나19 음성 판정→자가격리..."컴백 쇼케이스 불참" [공식]

입력
2021.01.15 18:03
걸그룹 체리블렛 유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후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체리블렛 유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후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체리블렛 유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후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FNC)는 15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체리블렛 유주가 출연하는 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 촬영 현장에 참여했던 스태프 한 분이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았다"라며 "이에 유주를 비롯한 전 스태프와 출연진이 검사를 받았고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주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며 "따라서 체리블렛의 일부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 촬영에 유주가 불참하게 되었다. 또한 오는 20일 체리블렛의 컴백 쇼케이스는 해윤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 6인이 참석하여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FNC 측은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한 마음"이라며 "추후 아티스트의 상황 및 스케줄은 확정되는 대로 안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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