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SK케미칼·애경산업 임원들, 1심서 무죄

입력
2021.01.12 14:36
수정
2021.01.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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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 관계자들 및 피해자들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가습기 메이트'를 인체에 유독한 물질로 제조 및 판매한 SK케미칼, 애경산업 피고인들의 첫 공판에 앞서 피켓 시위를 하던 중 법원 관계자들에 의해 저지당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 관계자들 및 피해자들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가습기 메이트'를 인체에 유독한 물질로 제조 및 판매한 SK케미칼, 애경산업 피고인들의 첫 공판에 앞서 피켓 시위를 하던 중 법원 관계자들에 의해 저지당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유영근)는 12일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와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 등 13명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윤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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