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강원 속초·영월서 재소자 코로나19 무더기 감염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동부구치소에서 강원지역 교정시설로 이감된 재소자들이 6일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도 보건당국은 이날 강원남부교도소(7명)와 강원북부교도소(3명) 수용자 1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동부구치소 이감자 400여명 가운데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군 당국도 비상이다. 이날 강원 인제와 철원에 자리한 사단 신병교육대 입소 장정 2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탓이다.
당국은 부대원 등을 격리 하고 추가 검사를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철원과 연천에서 부대원와 훈련병 수십명이 무더기로 감염된 사례가 있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