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앞 축하 꽃길따라 윤석열 '성탄절 귀환'

입력
2020.12.25 12:51
수정
2020.12.2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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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한 다음날인 25일 크리스마스 낮 윤 총장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로 업무 복귀하고 있다. 이한호 기자

서울행정법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한 다음날인 25일 크리스마스 낮 윤 총장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로 업무 복귀하고 있다. 이한호 기자


윤석열 검찰 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신청한 징계처분 효력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지며 징계 효력이 정지된 다음 날인 25일 윤 총장이 지하주차장을 통해 출근해 각종 업무 보고를 받은 뒤 업무처리를 시작했다. 이날 대검 앞에는 보수단체들이 보낸 축하 화환이 나열되며 윤 총장의 복귀를 환영했다.


2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 윤석열 검찰총장 응원 화환이 놓여 있다. 윤 총장은 이날 오후 출근해 본격 업무에 돌입한다. 뉴스1

2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 윤석열 검찰총장 응원 화환이 놓여 있다. 윤 총장은 이날 오후 출근해 본격 업무에 돌입한다. 뉴스1


2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 윤석열 검찰총장 응원 화환이 놓여 있다.뉴스1

2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 윤석열 검찰총장 응원 화환이 놓여 있다.뉴스1



이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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