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석열 "사법부 판단에 감사... 상식 지키기 위해 최선"

입력
2020.12.24 22:40
수정
2020.12.2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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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승용차를 타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 뉴시스

16일 승용차를 타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 뉴시스

윤석열 검찰총장은 24일 법원에서 '정직 2개월' 징계 처분 효력 중단 결정을 내린 데 대해 "사법부 판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윤 총장은 대리인을 통해 "헌법정신과 법치주의, 그리고 상식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윤 총장은 성탄절 연휴가 끝난 이후인 28일 대검에 공식 출근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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