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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대한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고, 성탄절과 새해 연휴 방역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서울시가 연말연시에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는 방침을 정하고, 오늘 오후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점심시간대 서울 명동거리. 연합뉴스
서울 경기 인천, 23일 0시~1월 3일 '5인 이상 모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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