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26일 '코로나시대 국민 케어 방안' 포럼 개최

입력
2020.11.26 17: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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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이은주 총장

서울사이버대 이은주 총장


서울사이버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코로나 시대 대국민 심신안정을 위한 케어방안’이란 주제로 26일 포럼을 열었다.

SCU 미래사회전략연구소 주최로 서울사이버대 차이콥스키홀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선 이혜련 미 하와이대 헬스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의 신종 코로나 시대 건강 커뮤니케이션 방안, 조소연 아동권리보장원 과장의 신종 코로나에 대한 아동복지 서비스, 이동훈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의 신종 코로나 이후 정신건강 실태조사 및 한국의 중앙 재난심리 회복지원단 운영체계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SCU 미래사회전략연구소는 서울사이버대 내 연구소로 미래사회 연구를 담당한다.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신종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며 “지쳐 있는 국민들의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변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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